에쓰오일, 인천 화재현장 순직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2012-11-05 유성용 기자
에쓰오일(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인천 의류물류창고 화재진화 활동 중 순직한 부평소방서 고(故) 김영수 소방경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소방경은 2일 저녁 인천 청천동 의류물류창고 화재현장에 출동해 건물 지하2층에서 진화활동을 벌이던 중 고립돼 순직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위로금이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해 올해 7명을 포함, 지난 7년 간 33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또 매년 유자녀 100명에게 3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