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코오롱생명과학 등 원료의약품 수출 지원방안 논의
2012-11-06 윤주애 기자
이번 간담회는 원료의약품 수출 진흥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다. 간담회에는 국내 원료의약품 제조업체 중 수출실적 20위권내에 드는 9개 업체(종근당바이오, 한미정밀화학, 에스텍파마, 코오롱생명과학, 대웅바이오, 제이더블유중외제약, 동아제약, 동국정밀화학, 하이텍팜)가 참여한다.
간담회에는 ▲국가별 의약품 시장 정보 제공 ▲수출 증대를 위한 정부차원의 국제협력 ▲업계 부담 경감을 위한 제도 개선 등 실질적으로 수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원료의약품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비용절감 등을 목표로 아웃소싱 비중을 확대하는 추세에 따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국내 원료의약품분야의 경우 연평균 10.6%의 고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최근 3년간 연평균 21.5%의 수출증가율을 기록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최근 한미FTA, 리베이트, 약가인하 등 제약업계가 놓여있는 어려운 현실을 감안할 때, 원료의약품 분야가 이에 대한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애로사항 및 수출지원 방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