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영국서 프리미엄 마케팅 강화

2012-11-08     이근 기자

삼성전자가 영국에서 스마트TV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국 법인은 지난 7일 남성 매거진인 ‘GQ’와 함께 VVIP 고객을 대상으로 ‘인스퍼레이션 토크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영국에서 국민적 영웅으로 존경받고 있는 조정 국가대표선수 ‘알렉스 패트리지(Alex Patridge)’를 초청해 ‘스포츠 경험에 대한 기술의 영향’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알렉스 패트리지’는 삼성전자의 75인치 스마트TV ES9000 모델을 활용한 훈련 과정과 경기 분석 사례를 소개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영국에서 삼성 TV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영국의 고급 백화점인 ‘헤롯(Harrods)’과 ‘셀프릿지(Selfridge)’ 등에 프리미엄 매장을 개장하고 런던에서 열린 IT 컨퍼런스인 ‘와이어드 2012(WIRED 2012)’ 행사에 삼성 스마트TV를 위한 별도 세션을 마련했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프리미엄 마케팅에 힘입어 영국에서의 평판TV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GFK에 따르면 영국시장에서 삼성전자의 평판TV 점유율은 매출 기준으로 2010년 23.8%, 2011년 27.7%, 올 3분기 현재 30.8%로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