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김장훈 숲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 시행한 김장훈에게 너무 감사해서…"
2012-11-08 온라인 뉴스팀
중국 서북부 닝샤 성에 김장훈의 이름을 딴 '김장훈 숲'이 생긴다.
8일 김장훈의 소속사 공연세상 측은 "김장훈이 내몽고와 닝샤 지역 사막에 이틀간 1만 2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에 닝샤 정부에서는 김장훈에게 '닝샤 환경보호 사막방지 선진위원', '김장훈 사막방지 협회 명예회장'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 5일 중국으로 출국, 닝샤와 네이멍구(內蒙古)의 사막 지대에 1만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에 닝샤 정부의 고위관리들과 임욱성 산림청장은 "인류애를 위하여 연예인이 직접 사막화 방지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실 실제로 오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며 "너무 감사해서 닝샤 정부 최초로 사람이름의 숲을 결정했다"고 김장훈 숲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닝샤 정부 관계자 및 임욱성 산림청장은 "지역에 2만5000석 규모의 공연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꼭 공연을 해주길 희망한다. 정부차원에서 공연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훈은 8일 오후 귀국해 신곡 '없다'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