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자 1% 되도록 출제 "언어와 수리 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2012-11-08 박기오기자
2013학년도 수능이 만점자 1% 되도록 쉽게 출제됐다.
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8일 실시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 중 언어와 수리 영역은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권오량 수능출제위원장(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은 "학교 수업에 충실한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했다"며 "수능 난이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영역별 만점자가 1% 정도 되도록 노력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언어는 작년 수능과 비교해 다소 쉬운 편이며 9월 모의평가보다는 조금 어렵게 출제됐고 수리는 지난해 수능과 9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됐다.
또한, 외국어는 작년보다 조금 어렵게, 9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됐다.
한편,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8일일(목)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 지구, 1,19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은 668,522명으로 재학생은 510,972명이고 졸업생은 157,550명으로 집계됐다.
(사진 = 연합뉴스,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