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이광수 기도 "시청자 울린 그의 미친 연기력"

2012-11-09     온라인 뉴스팀
착한남자 이광수 기도

'착한남자' 이광수 기도 장면이 시청자를 울렸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는 이광수가 송중기를 위해 아버지의 묘소에 찾아가 기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박재길 역)는 아버지의 무덤 앞에 앉아 "내가 사과할 테니까 우리 마루 좀 살려줘. 아버지만 믿을 테니까 무조건 지켜줘"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광수는 "그럼 내가 산소에도 매일 오고 꽃도 매일 갖다 놓고, 잡초도 매일 뜯어주고 나머진 내가 다 알아서 할 테니까 우리 마루 살려만 줘"라고 간절히 기도를 했다.

극 중에서 이광수는 악덕 기업의 사장인 아버지와 연을 끊고 살았지만, 아픈 송중기(강마루 역)를 위해 아버지 묘소를 찾은 것.

이를 본 시청자들은 하나같이 눈시울을 붉힐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착한남자 이광수 기도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착한남자 이광수 기도 연기 쩔었다", "착한남자 이광수 기도 장면 슬프더라", "착한남자 이광수 기도하는 거 보고 나도 기도함", "저런 친구가 있어야 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착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