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사생팬 언급 "사생팬에게 목숨의 위협을 느껴본 적이 있느냐"
2012-11-09 온라인 뉴스팀
김재중이 사생팬을 언급했다.
김재중은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자칼이 온다'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재중은 "영화처럼 사생팬에게 목숨의 위협을 느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런 팬 분들은 많이 있다"며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어 "다른 스타 분들도 한명씩은 있을 것"이라고 사생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 사생팬 언급에 누리꾼들은 "김재중 사생팬 언급 놀랐다", "김재중 사생팬 언급 대박이다", "김재중 사생팬 언급 공감돼", "김재중 마음 고생 심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자칼이 온다'는 전설의 킬러 봉민정(송지효)과 여심 킬러 톱스타 최현(김재중)의 수상한 납치극을 담은 영화로 오는 15일 개봉한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