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악플러 구속 "입에 담기도 민망한 수준의 말을 했다"
2012-11-09 온라인 뉴스팀
원더걸스 소희 악플러 구속 소식이 전해졌다.
소희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측은 “지난 8일 소희에게 지속적인 악플을 남겨온 악플러가 구속됐다”고 9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음란성 악플러 대학생 이모(22)씨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모욕죄 혐의로 구속했다.
소속사는 “한 악플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래 전부터 소희에 대한 음란성 멘션을 남기며 소희를 괴롭혀 왔다”며 “수위를 넘어서 입에 담기에도 민망한 수준”이라 밝혔다.
앞서 JYP 측은 4월16일 소희에게 음란성 멘트를 남긴 대학생 이 모 씨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한 및 모욕죄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17일 법무팀이 진술조사를 실시했다.
이 악플러는 소희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2011년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150회에 걸쳐 수위 높은 음란성 글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희 악플러 구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희 악플러 구속 잘됐다", "소희 악플러 너무 심했어", "소희 악플러 도를 지나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