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g 초대형 다금바리, 회쳐먹으면 성인 OO명 먹을 양 나와

2012-11-11     온라인 뉴스팀

22kg 초대형 다금바리


22kg 초대형 다금바리가 국내에서 잡혀 화제다.


최근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한 횟집은 거제도 앞바다 잡은에서 무게가 20kg, 길이 1m가 넘는 초대형 다금바리를 수족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22kg 초대형 다금바리는 지난 6일 오전 거제시 능포동 앞바다에 설치된 정치망그물에 잡혀 이 횟집으로 옮겨졌다.


횟집 주인 최병호(50)씨는 “손질하는 데만 3시간이 넘게 걸리고 성인 25명이 먹을 정도의 횟감이 나온다”며 “소고기처럼 마블링이 촘촘하게 박힌 부위도 있고 뼈를 끓이면 뽀얀 국물이 우러난다”고 설명했다.


다금바리는 최고급 횟감으로 손꼽히며 주로 아열대성 지방의 해조류가 많은 암초 바닥에 사는 연안 정착성 어종이다.


최근엔 잇따른 남획으로 해마다 어획량이 감소하는 추세로 국제식량농업기구(FAO)가 정한 ‘자원 감소 어종’이자 농림수산식품부가 지정한 ‘수산 분야 10대 전략품종’의 하나다.


한편 신세계 백화점 본점은 지난 10월 19일 길이 1m20cm 무게 29kg인 다금바리 한 마리를 제주에서 들여와 1kg당 16만원에 판매했다.


(22kg 초대형 다금바리 /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