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연예계 은퇴 "내조에 전념하기로 결심했다"
2012-11-12 온라인 뉴스팀
배우 사강이 연예계 은퇴를 선언해 화제다.
11월9일 배우 사강이 연예계 은퇴 선언을 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사강은 한 매체를 통해 "연예계 은퇴에 대해 최근 몇 개월 동안 고민했다. 내 일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남편을 위해서 사는 것도 행복"이라며 "남편이 해외에 주로 있다 보니 내조에 전념하기로 결심했다"고 연예계 은퇴 이유를 밝혔다.
사강은 21개월 된 딸이 아빠를 만나면 낯설어하고, 또래 아기들이 부모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워하는 것 같아서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당분간 방송활동 복귀 계획이 없다"고 전하면서 "최근까지도 연예계 은퇴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남편이 미국에 있는 시간이 많고 아이들도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이기 때문에 결정을 내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강은 1996년 KBS '머나먼 나라'로 데뷔해 드라마 '인어아가씨', '백수탈출', '왕의 여자', '소울메이트', '발칙한 여자들', '기적', '꽃보다 여자' 등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7년 1월 4살 연상의 직장인 신세호 씨와 결혼했다.
(사진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