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정수기서 물컹한 덩어리, 뭐야?
[노컷고발]배출구 막지 않은 이용자 탓하며 계약해지 생색
2012-11-18 뉴스관리자
너무 충격적이어서 물을 담아두고 휴일이라 바로 접수하지 못하고 다음날인 월요일에 웅진코웨이 측으로 전화 상 이런 상황을 설명하고 반환요청을 했습니다.
화요일 닥터라는 분이 오셔서 정수기 안쪽 부분의 뚜껑을 열고 점검을 하더니 제품을 가져가겠다고 하더군요. 해지신청은 그날 문자메세지로 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무리 문자를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고객센터로 전화하니 해지요청 접수된 사항은 없다더군요.
황당해서 서비스팀장에게 직접 전화달라고 하고 기다렸습니다. 몇분 후 전화가 와서는 원래 이런 이물질이 나와도 AS를 받은 후 그냥 써야하는 게 맞는데 그냥 해지해준다고 오히려 생색입니다.
그러면서 물이 나오는 입구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막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고객의 책임이랍니다.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입구를 막고 써야하는 웅진코웨이인지 몰랐네요. 그동안 점검 온 직원들이 아무도 그런 설명을 안했는데 그것도 우리 책임입니까? 그리고 팜플렛이나 설명서에도 그런 문구는 없습니다.
기가 막혀서 보상을 해달라, 우리가 임대료 낸 거 토해내달라 했더니 처음에 이야기하지 않았으므로 할 수 없다네요.
사진상에는 큰 덩어리만 보이지만 육안으로 보면 작은 덩어리가 잔뜩 둥둥 떠다닙니다. 이젠 사용기간의 임대료 뿐만 아니라 허위광고과 허위사용서를 제작해 사용자들을 우롱한 것까지 보상을 받아야겠습니다.(제보자=장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