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미 법원에 크리스토퍼 수 고소 "낙태강요, 폭행, 협박 등"

2012-11-16     온라인 뉴스팀

한성주

방송인 한성주가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를 미국에서 고소했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성주는 지난 달 31일 LA카운티 지방법원에 ‘사생활 침해, 폭행, 협박, 낙태강요, 성관계 비디오 강제 촬영’ 등을 이유로 크리스토퍼 수를 고소했다.


고소장에서 한성주는 제인 도(Jane Doe)라는 익명을 사용했다.


소장에 따르면 한성주는 크리스토퍼 수가 성관계 도중 동의없이 동영상을 찍거나 강제 촬영 등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성주는 2010년 10월 크리스토퍼 수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그가 낙태를 강요했다고 밝혔다.


앞서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 2011년 12월 한성주 오빠 등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형사 고소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 민사 21부(부장판사 최승록)는 “크리스토퍼의 주장을 인정할 만한 근거가 없다”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