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탈퇴 이유 "사실 연예인 그만두려고 했다" 충격 고백
2012-11-17 온라인 뉴스팀
윤계상이 인기 아이돌 그룹 god를 탈퇴한 이유를 솔직 고백했다.
윤계상은 17일 방송된 '올리브(Olive)TV'의 '윤계상의 원테이블' 마지막회에서 8년만에 재회한 god멤버들(손호영, 박준형, 데니안, 김태우)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윤계상은 "멤버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게 있다"며 "(연기 때문에 god를 탈퇴한 것으로 알려진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연예인을 그만두려 했다"고 고백했다.
윤계상은 "어쩌다 기회가 생겨서 연기를 하게 됐는데 그게 좋았다"며 "4만명의 팬이 안티로 돌아선 상황에서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는 것도 정말 용기를 낸 거였으며 군대에 가면 끝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윤계상은 "태우가 내게 자기 결혼식 때 같이 노래를 불러 줄 수 있냐고 부탁했을 때 너무 부르고 싶었다. 그런데 못하겠더라. 막내가 결혼하는데 선물도 제대로 못해줬다. 이건 아닌데 싶었다. 사랑하는 동생인데 왜 어색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윤계상은 손호영, 박준형, 데니안, 김태우와 함께 god 팬들을 직접 초대해 그간 멤버들 간 쌓였던 오해를 풀었다.
윤계상 탈퇴이유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헐...윤계상 완전 좋아하는데 그런 속사연이.." "god 때 장난 아니었지" "남자 아이돌에게 군대는 정말 의미가 크다" "윤계상이랑 태우랑 어색해보이는게 이유가 있었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계상 탈퇴 이유 /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