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신차 '올 뉴 퓨전'으로 음악.영상 퓨전 만든다

2012-11-20     유성용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차세대 중형 세단 2013년형 올 뉴 퓨전 출시에 앞서 대중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독특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 뉴 퓨전이 가진 디자인 자산을 DJ 소울스케이프, 미디어 아티스트 신정엽 등 국내 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소리와 빛의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사운드 오브 퓨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차 문 여닫는 소리, 와이퍼 작동 소리, 각종 전자 경고음, 싱크 사운드 등을 DJ 소울스케이프가 소리 샘플을 채집하고 작곡 및 믹싱 작업을해 세련되고 펑키한 음악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미디어 아티스트 신정엽은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음악을 퓨전의 도시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결합시켜 영상으로 표현하게 된다"고 말했다.


첫 번째 메이킹 영상은 이날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로도 회사 측은 12월 올 뉴 퓨전의 공식 출시 전까지 제작 관련 영상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대중의 기대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되는 최종 음원과 영상은 12월 올-뉴 퓨전 런칭 행사를 통해서 미디어와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수입차 브랜드가 기존 클래식이나 고전 미술 등의 영역의 예술가들과 협업한 사례는 있었지만, 자동차라는 소재를 직접적으로 이용해 음악과 영상을 만들어 내는 시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의 기술력으로 재탄생한 올 뉴 퓨전을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시도들 통해 대중에게 먼서 알리고자 사운드 오브 퓨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다음 달 초 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대중문화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퓨전과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 내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