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가창력 1위 효린 등극, 규현 "춤, 노래 모두 월등! 박수를 보내고 싶다"
2012-11-20 온라인 뉴스팀
씨스타 멤버 효린이 아이돌이 인정한 가창력 1위에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는 아이돌 투표로 결정된 MBC '위대한 탄생' 1등 예약 오디션돌 best 7을 공개한다.
가상 오디션에선 틴탑 니엘, 에이핑크 은지, 비스트 요섭, JYJ 준수 등이 뽑혔다.
특히 이들 중 씨스타 효린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슈퍼주니어 규현은 "춤과 노래가 모두 월등하다"는 이유로 효린에 투표했음을 밝혔고 비스트의 현승은 "효린의 가창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설문에서도 효린은 어떤 장르의 곡이라도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가창력을 가졌다는 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돌 가창력 순위가 공개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21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