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커피 중독 "10명 중 3명은 의존증 겪어, 평균 하루 2.4잔"
2012-11-20 온라인 뉴스팀
직장인 10명 중 3명이 커피 중독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가 20대 이상 남녀 직장인 63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커피 의존증 현상'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대부분(96.1%, 610명)이 '커피를 마신다'고 답했다.
'커피를 마신다'라고 답한 사람 중, 이들의 하루 평균 커피 섭취량은 2.4잔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하루 3잔 이상 마신다'는 응답자도 40.5%에 달해 개인차가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직장인 10명중 3명이 '커피 중독'이라고 답해 커피 의존증을 겪는 사람이 적지 않음을 드러냈으며 직장인 절반 이상이 커피를 지나치게 마쳐 부작용을 겪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직장인 커피 중독에도 불구하고 커피를 마시는 이유로는 '잠을 깨거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마신다는 답변이 46.7%를 차지했으며, '기분전환-휴식'이나 '습관적으로' 라는 답변도 뒤를 이었다.
한편, 커피 중독 부작용으로는 '불면증(숙면방해)'(62.7%)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그 뒤로 '속쓰림'(52.3%) '심장이 마구 뛰었다'(24.7%) '소화불량'(24.0%) '신경과민'(21.3%) 등의 증상을 답했다.
(사진 = 연합뉴스,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