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 1천650원 훔친 30대 철창행
2012-11-22 뉴스관리자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22일 문이 잠기지 않은 차 안의 현금 1천650원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31)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19일 오전 2시20분께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한 거리에 주차된 승용차의 조수석 문을 열고 의자 근처에 있던 500원짜리 동전 3개와 100원짜리 동전 1개, 50원짜리 동전 1개 등 1천650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당초 일대 차량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이어가려 했지만 김씨의 거동을 수상하다고 여긴 한 주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한 차례 범행 직후 검거됐다.
김씨는 경찰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훔친 금액이 소액이기는 하지만 동종 범죄 전력이 있는 등 상습성이 인정됐다"며 "법원도 이같은 점을 들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