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신인 출연료 "49만9000원, 60% 감액 지급했다 반박"
2012-11-24 온라인 뉴스팀
개그콘서트 신인 출연료가 회당 49만9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1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회당 출연료가 신인 기준 49만9000원"이라고 밝혔다.
'한연노' 측은 "'개그콘서트'가 단체협약상 최저 출연료 기준에도 못 미치는 액수를 지급하고 있으며 편집되면 출연료를 전혀 주지 않다가 최근에야 60%를 지급한다"고 주장했다.
KBS는 이어 '개콘 제작진은 등급을 무시하고 임의로 출연료를 지급하고 있다'는 주장에는 "개그콘서트 신인 출연료는 물론 매년 희극인 등급을 갱신해 엄격히 등급에 따라 출연료를 지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녹화 후 코너가 편집되면 그동안 출연료를 전혀 주지 않다 최근에야 60%를 지급했다'는 주장엔 "코너가 편집될 경우에는 60% 감액 지급해 왔다"고 반박했다.
앞서 한연노는 최근 KBS가 미지급한 드라마 출연료가 13억 원에 이른다며 촬영거부투쟁에 돌입한 바 있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