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우승 상금 5억원 통큰 기부 "역시 우승할 줄 알았어~"

2012-11-24     온라인 뉴스팀
로이킴 우승

로이킴이 Mnet ‘슈퍼스타K4’ 최종 우승자로 호명됐다.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스타K4’의 최종 결승전 무대가 펼쳐졌다. 마지막 무대는 시즌4까지 통틀어 가장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사상 초유의 대결이었다.

결승전에서 로이킴이 선택한 곡은 리쌍이 2006년 발표한 ‘누구를 위한 삶인가’로 다소 의외의 선곡을 했지만, 힙합 장르인 기존 곡의 이미지를 로이킴다운 모습으로 꾸며 세련되게 편곡, 또 다른 색깔로 자신을 어필했다. 또한 자작곡 미션에서는 이별의 아픔을 겪은 친구를 보면서 만들었다는 노래 ‘스쳐간다’로 무대를 꾸미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 같은 무대에 로이킴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자율곡 미션 ‘누구를 위한 삶인가’로 284점을, 자작곡 미션 ‘스쳐간다’로 282점을 받았다. 반면 딕펑스는 자율곡 미션 ‘노는게 남는거야’로 279점을, 자작곡 미션 ‘나비’로는 287점을 받으며 합산 동률의 점수로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최고의 접전을 벌인 끝에 로이킴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로이킴은 이날 우승으로 상금 5억 원, 닛산 큐브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데뷔 싱글 발매기회, 음악시상식 MAMA 무대에 설 기회를 얻는 단 한 사람의 우승자가 됐다. 로이킴은 앞서 밝힌 대로 상금 5억 원에 대해 모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로이킴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우승 무대 정말 멋있었다” “로이킴 우승할 줄 알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로이킴 우승/사진=Mnet '슈퍼스타K4'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