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렉스턴W·코란도스포츠 국방부 지휘차량으로 선정

2012-11-26     유성용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국방부의 지휘 차량으로 ‘렉스턴 W’와 ‘코란도스포츠’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차는 ‘렉스턴 W’와 ‘코란도스포츠’가 3중 구조 강철 프레임과 험로(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뛰어난 4WD(사륜구동) 성능, 뛰어난 내구성·안전성 등이 군 작전에 적합해 지휘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들 차량은 또 자동변속기, ABS, 에어컨, 운전석·조수석 에어백, 전후방 장애물 감지시스템 등이 기본 장착됐다.

쌍용차는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렉스턴 W’ 및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C’ 등을 육·해·공군을 비롯해 경찰청, 도로공사, 소방방재청 등 공공기관에 350여대를 납품했으며, 오는 12월 말까지 국방부 지휘차량 및 공공기관 업무용 차량으로 150여 대를 추가 납품할 예정이다.

또 쌍용자동차는 국방부의 노후화된 군 지휘차량을 점진적으로 ‘렉스턴 W’와 ‘코란도스포츠’로 교체한다는 방침에 따라 오는 2018년까지 3천여 대를 추가로 공급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