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승기 사과 "고생만 시켜 미안하다"
2012-11-26 온라인 뉴스팀
국민MC 유재석이 가수 이승기에게 사과했다.
지난 25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멤버들이 가수 이승기, 배우 박신혜와 함께 007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 김종국, 이승기는 미션 수행을 위해 상암골목을 찾았다. 이 미션은 아줌마, 운동선수, 소녀 떼(?)들의 습격을 피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
이승기에 앞서 골목 미션을 수행한 유재석과 김종국은 이들에게 쫓기며 정보를 모으느라 진땀을 뺐다. 이승기는 달려오는 아줌마 무리를 만난 뒤에서야 "재석이 형이 괜히 걱정한 게 아니었구나. 차 한 잔 마시고 할 걸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승기는 자신이 겪은 경험을 살려 뒤늦게 도착한 개리에게 "이 미션은 건강해야 한다. 이 길 끝에 대박 상품이 있다. 무슨 일 있으면 날 불러라"고 당부해 폭소케 했다.
한편, 유재석 이승기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이승기 사과 진짜 웃기다", "역시 국민MC", "유재석이랑 이승기가 프로 하나 진행해도 괜찮을 듯", "유재석 이승기 사과 보고 빵 터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