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견 대회 1위 '세중'이 차지…'올해만 7명 구한 명견'

2012-11-27     온라인 뉴스팀

인명구조견 대회 1위


부산소방본부 소속 인명구조견 '세중'(6·세퍼드)이 전국대회에서 복합수색 1위를 차지했다.


소방본부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중앙119구조단에서 열린 제2회 소방방재청장배 2012년 전국 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서 '세중'이 복합수색 분야 1위와 종합전술 분야 2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속 19개 팀과 민간 5개 팀 등 모두 24개 팀(구조견+핸들러)이 참가했다.


복합수색 분야에서는 건물붕괴지 및 산악에서의 수색능력을, 종합전술 분야에서는 장애물 통과와 명령수행 능력을 평가했다.


현재 부산소방본부 특수구조단에는 인명구조견 세중과 천둥이 배치돼 있으며 이들은 올해 각종 사고 현장에 50여회 투입돼 7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는 활약을 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은 거둔 세중은 지난 5월 실시한 국제구조견 자격인증평가에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재난', '산악' 2개 부문 국가공인 1급(Level B)에 합격했다.


(인명구조견 대회 1위 / 사진 =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