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청, 강풍주의보 뚫고 울릉도 응급환자 2명 헬기후송

2012-11-28     오승국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충규)가 동해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풍을 뚫고 응급환자를 긴급 후송했다. 


동해해경청 항공단은 오늘 오전 10시경 울릉도에서 발생한 엄지손가락 절단환자 정모(남, 40세, 경기 부천)씨와 대퇴부 골절환자 최모(여, 90세, 울릉군 북면)씨 등 2명을 포항 종합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했다.


이날 동해상에는 풍랑과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울릉도와 포항 등지에는 풍속 15~25㎧ 이상의 강풍과 3~5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응급환자 후송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항기지에 긴급출동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던 헬기를 급파해 환자와 보호자를 안전하게 후송했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현재까지 73명(55회)의 응급환자를 후송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