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마흔앓이 "제 2의 사춘기, 줄어드는 페로몬 때문에 고민"

이승환 마흔앓이

가수 이승환이 마흔앓이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환은 최근 진행된 SBS ‘Go Show’ 녹화에서 자신이 ‘마흔앓이’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승환은 끝나지 않은 사춘기에 대해 이야기하던 과정에서 “제 2의 사춘기 마흔앓이 중”이라며  “점점 줄어드는 페로몬 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승환의 마흔앓이 고백이 담긴 이번 녹화분은 30일 밤 11시 5분 SBS '고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고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