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해명 "팬들을 가볍게, 우습게 여긴 적 없다"

2012-11-30     온라인 뉴스팀
예은 해명

원더걸스 예은 해명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원더걸스 예은은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에서 자신의 팬과 대화한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예은은 이날 새벽 진행된 팬들과의 대화에서 "우리가 여러분한테 일하지 말고 공부하지 말고 투표하고 공방(공개방송) 다니고 그러라고 한 적 있나요?"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예은은 29일 새벽 디시 인사이드 원더걸스 갤러리에 "예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예은은 "어떤 분들은 제가 뭐라고 해도 안 들으시겠지만 제가 채팅 중 여러분한테 '일하지 말고 공부하지 말고 투표하고 공방만 다니라고 한적 있냐'는 말은 '그렇게 한 여러분이 잘못이고 내 책임이 아니다' 그런 뜻에서 한말이 아닙니다. '그런 말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일도 공부도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니까요"라고 전했다.

이어 "물론 투표, 공방 해주시는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한 번도 가볍게 여긴적 없어요. 하지만 어떤 팬분들이 입시를 위해서, 큰 시험을 위해서 혹은 군대 때문에 공방을 못 와도 투표를 못 해도 우리 음악을 좋아해주는 마음이 같으면 그분들도 똑같은 팬이라고 생각해요"고 덧붙였다.

또한, "선예도 마찬가지로 결혼한다고 해서 여러분을 우습게 알고, 원더걸스는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예는 내년 1월 26일 교제 중이던 캐나다 교포의 선교사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결혼 이후 선예는 신접살림을 캐나다에 차리고 당분간 가정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며, 원더걸스는 개인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