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개최..12개 벤처기업 추가 지원

2012-11-30     조현숙 기자

포스코는 30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3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하고, 지원대상 벤처기업 12개를 추가 선정했다.

중소기업과 함께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나누는‘성과공유제’와 함께 포스코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인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2011년 처음 개최한 이래 포스코가 선발한 지원대상 벤처기업은 총 29개로 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엔젤투자자, 벤처캐피탈리스트, 주요 대학 CEO과정 학생 및 벤처기업에 관심있는 일반인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준양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의 핵심 테마는 청년 벤처”라며,“열정과 잠재력이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아이디어 육성캠프 이후 10주간의 심화멘토링을 거쳐 최종 선발된 12개 기업은 이날 행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일반인들에게 시제품을 선보였다. 앞으로 이들은 내부 투자심의를 통해 포스코의 투자를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