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신임대표에 한규환 전 현대모비스 부회장 선임

2012-11-30     유성용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로템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에 한규환 전 현대모비스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인사가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연구 역량과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 부회장은 서울대 기계설계학 석사 출신으로 1983년 현대모비스의 전신인 현대정공에 입사했다. 이후 옛 기아정기와 카스코, 본텍 사장 등을 역임한 뒤 2008년 1월 현대모비스 부회장을 끝으로 퇴임했다. 퇴임 후에는 창원 자동차부품업체 센트랄의 부회장으로 일해왔다.


한편, 그간 현대로템 대표 자리는 지난 24일 이민호 사장이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별세한 이후 공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