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이승기 유희열 작곡대결 "뭔가 익숙한데?"
2012-12-01 온라인 뉴스팀
이승기가 유희열과 즉흥 작곡 대결을 펼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승기는 5.5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되돌린다'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신곡 '되돌린다'는 이승기가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시킨 곡.
잔잔한 멜로디, 시적인 표현이 주를 이뤄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준다.
또 이번 앨범에는 이승기의 자작곡 '사랑한다는 말'이 실려 작곡 실력도 확인 할 수 있었으나 이승기는 "사실 드라마 OST를 노리고 만들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MC 유희열이 이승기의 작곡 스타일을 묻자, 이승기는 "맨땅에 헤딩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악기 없이 흥얼거리다가 곡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승기의 자작곡은 유희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의 한소절을 끝음만 달리 부른 것이었다.
이에 관객은 폭소 했고, 유희열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기의 자작곡을 들은 유희열은 곧바로 악상이 떠올랐다며 이승기 '내 여자라니까'로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