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몸개그 '폭소' "명랑운동회에서 체력 바닥난 댄싱퀸"

김완선 몸개그

김완선 몸개그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2일 SBS '런닝맨'에서는 강수지, 박남정, 소방차,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들은 80년대 명랑운동회를 재현했다.

특히 이날 김완선은 큰 인형옷을 입고 기우뚱 거리며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 힘들어했다.

또 김완선은 이 옷을 입은 채 체력이 떨어져 뒤로 넘어지는 등의 몸개그를 선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김완선 몸개그에 네티즌들은 "김완전 몸개그 재밌네", "체력이 떨어지셨어", "어르신들한테 이런거 시키지마ㅎㅎ"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