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폭설로 인해 지하철 막차 시간 30분 연장
2012-12-05 박기오기자
지하철 막차가 연장된다.
5일 서울지역에 내린 폭설로 서울지하철 막차 시간이 30분 연장된다.
시는 이날 폭설로 도로가 결빙되어 많은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지하철 증회운행을 통해 출퇴근시간 집중배차 시간대와 막차시간을 각각 30분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6일 출근시간 집중배차 시간대도 오전 7시부터 9시 30분으로 평소보다 30분 늘린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6일 기온이 영하권을 유지한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삼청동길, 북악산길, 감사원길, 아리랑고개, 미아리고개, 금화터널, 봉천고개, 장춘단 고개, 남산공원길, 만리동고개, 무악재, 북악터널 등 상습 결빙구간은 운행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한, 다음 날인 6일 아침 출근시간대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지하철 역시 증편 운행된다.
한편, 서울 지역을 포함한 경기 중서부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는 5일 오후 5시 30분 모두 해제됐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