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되는 2행시 "친구 3초만에 노예만들기~!!"

노예 되는 2행시

노예 되는 2행시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예 되는 2행시'라는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친구가 '내가 노예 2행시를 지어보겠다'고 한다.

이에 상대편은 '노'라고 운을 띄운다. 이어 친구는 "노예야~"라고 말한다. 또 상대편이 '예'라고 운을 띄우며 메세지는 끝이난다.

이는 상대편이 '예'라고 답하며 자신이 노예임을 인정하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노예 되는 2행시에 네티즌들은 "이거 재밌네", "나도 써먹어봐야지", "친구를 한 순간에 노예로 만들어버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