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첫사랑 "9살에 첫 눈에 반한 사연은?"

로이킴 첫사랑

로이킴이 첫사랑을 밝혔다.
 
로이킴은 10일 방송 예정인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첫사랑이 박정아라고 밝혔다.

로이킴은 이날 영화 ‘클로저’의 주제곡인 데미안 라이스(Damian Rice)의 ‘The blower’s daughter’를 부르기 전 “첫사랑인 ‘쥬얼리 박정아’를 위해 선곡한 노래"라고 고백했다.

로이킴은 “9살 때 한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특별 출연하게 된 쥬얼리의 박정아를 보고 한 눈에 반하게 되었다”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박정아 선배님의 팬이다”라고 첫사랑에 대해 전했다.

한편 10일 방송될 ‘비틀즈코드2’에서는 로이킴 외에 윤건, 딕펑스 등이 출연한다. (로이킴 첫사랑/사진=Mnet ‘비틀즈코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