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물원 뉴스 1위 "돌고래 제돌이 제주도 바다 귀향"
2012-12-10 박기오기자
서울 대공원 서울 동물원 뉴스 1위에 관심이 집중됐다.
330여종 2600여 마리의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 서울 동물원은 지난 1년간 화제를 모았던 10대 뉴스를 선정해 10일 발표했다.
서울 동물원 뉴스 1위는 동물복지를 둘러싸고 사회적 논란을 야기시켰던 '돌고래 제돌이 제주도 바다 귀향'이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멸종위기종인 바다악어의 국내 최초 인공증식 성공 소식이 차지했다.
3위를 차지한 서울시 반려동물입양센터 개원은 유기동물들에게 새 삶을 찾아주는 의미있는 시도로 많은 시민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이어 4위를 차지한 것은 멸종위기야생동물 12종 후원기금 모금캠페인이다.
이것은 고릴라, 몽고야생말, 흰코뿔소 등 서울동물원 내 종보전과 보호가 시급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12종을 선정해 시민들이 직접 후원자가 돼 참가하는 캠페인이다.
5위는 동물원 야생동물 권리장전 제정으로, 국내 동물원에 살고 있는 모든 야생동물에 대한 보호·관리 기준과 윤리복지기준 재정립이 차지했다.
이어 희귀 동물 출산, '열대조류 파라다이스' 재개장, 백두산 호랑이 방사, 토종 여우 복원 사업, 분홍 펠리컨과 아메리카 테이퍼 '흑두부' 등 동물들의 사생활 이야기 등이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연합뉴스,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