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2 박화성, 성형 후 동안미모와 탄력있는 볼륨 몸매로 변신 '헉'
2012-12-11 온라인 뉴스팀
박화성
'렛미인'2의 박화성이 화제다.
8일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에서는 '렛미인2' 사례자들과 닥터스 군단이 출연해 성형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특히 이 날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뺨치는 여신미모로 등장한 박화성(37)씨가 눈길을 끌었다.
박화성은 과거 아들 셋을 모유수유로 키운 후 노안과 절벽가슴으로 자신감을 상실했지만 성형수술 후 글래머러스 한 몸매와 미모로 100명의 여성 방청객들은 박 씨에게 수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박화성은 “예전에는 수영장이나 목욕탕 가는 것이 꺼려졌는데 요즘은 딱 붙는 옷이 아니면 입지 않는다. 예전과 달리 남편이 각종 모임이나 외출 때마다 나를 시도 때도 없이 데리고 다닌다”며 외모변신 후 밝아진 표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화성의 성형수술을 집도한 렛미인 닥터스 아이디병원 박상훈 원장은 “30대 여성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동안 외모와 탄력있는 몸매“ 라며, “박화성 씨는 나이가 들면서 드러난 광대뼈와 사각턱, 돌출입을 개선하기 위해 노타이 양악수술을 하고, 비키니가슴성형을 통해 절벽가슴을 C컵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한 렛미인 최대의 반전 외모로 이슈가 되었던 허예은(20)은 몰래카메라를 통해 성형 전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소개팅을 했고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전 남자친구 태도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토, 일요일 밤 11시 스토리온 TV에서 방송된다. (사진-스토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