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 목숨 살린 남자 "우연히 넘어진 것이 심장에 강한 충격을 줘…"

2012-12-12     온라인 뉴스팀
넘어져 목숨 살린 남자

'넘어져 목숨 살린 남자'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코틀랜드의 한 인쇄소에서 일하는 케빈 브록뱅크가 친구의 실수로 목숨을 건진 '넘어져 목숨 살린 남자' 사연을 보도했다.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브록뱅크가 직장에서 커피를 마시다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런 브록뱅크를 돕기 위해 나선 직장동료인 마틴 암라이딩이 미끄러져 브록뱅크의 가슴 위로 넘어졌고, 이 과정에서 브록뱅크의 가슴에 충격을 줘 심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현재 브록뱅크는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록뱅크는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기적적으로 브록뱅크는 살 수 있었다고 한다.

이유인 즉, 마틴 암라이딩이 넘어지면서 브록뱅크의 심장에 강한 충격을 줬기 때문에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뛴 것으로 의료진은 진단했다.

이에 넘어져 목숨 살린 남자라고 칭한 것. 95kg의 몸무게 때문에 마틴 암라이딩은 "나의 행동이 브록뱅크를 더 다치게 하지는 않았는지 두려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케빈 브록뱅크는 현재 심장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