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전기차 충전스테이션 2관왕 석권

2012-12-13     이호정 기자
삼성물산의 전기차 충전스테이션이 디자인 2관왕에 올랐다.

13일 삼성물산은 자사에서 개발한 아파트 단지 내 전기차 충전스테이션이 ‘2012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독일 IF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제품·커뮤니케이션·콘셉트 등 분야별 특성에 따라 매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스테이션은 올해 초 레드닷에서 앞서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 전기차충전시스템은 S형의 세련된 디자인을 기본 컨셉으로 채용해 공공시설물의 차별성과 심미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 충전 전선을 내장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고 직관적인 UI 디자인을 개발해 적용함으로써 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속적인 트렌드 분석과 고객의 니즈 파악이 원동력이 됐다”며 “고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