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초광대역 융합 데이터망' 상용화..통신 품질 'UP'

2012-12-13     이근 기자
KT(대표 이석채)는 IP백본(Backbone)망의 처리용량을 10배 늘린 ‘초광대역 융합 데이터망’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초광대역 융합 데이터망’은 IP신호를 처리하는 ‘인터넷 시설(라우터)’에 전송장비(WDM)의 핵심기능인 장거리 광 전송기술(고밀도파장변환기술)을 구현해 하나의 ‘100G 초광대역 융합기술(IPoWDM, IP over WDM)’로 제공한다.

KT는 이 기술을 서울 부산 간 IP 백본망에 적용해 실제 상용 트래픽 수용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500km 이상의 장거리 구간에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지고 구축비용을 60% 수준으로 낮출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