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조선대병원에 간호업무 모바일 솔루션 공급

2012-12-14     이근 기자

SK텔레콤은 조선대학교병원과 간호업무 모바일 솔루션 ‘스마트 간호’(Smart Nurse)와 ‘스마트 전자동의서’(Smart Medisign)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 간호’는 태블릿PC를 이용해 병실에서 투약기록과 혈압·맥박 등 바이탈 사인(Vital sign), 간호정보 조사지(건상상태 등 환자관리용 정보) 등을 직접 입력하는 솔류션이다.

‘스마트 전자동의서’는 수술의 부작용과 위험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동의서 서식지를 이용해 설명하던 것을 전자문서로 대체한 것이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광주현대병원에 ‘T Biz hospital’을, 5월에는 제일병원에 병실결제 솔루션 ‘스마트 메디페이’(Smart Medipay)를 개발·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