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 의식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1천만캔 판매 '으쓱'
일동후디스(대표이사 회장 이금기) 산양분유가 국내에서 1천만캔 이상 판매됐다.
17일 일동후디스는 산양분유제품인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가 지난 2003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래 매년 두 자리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10년 만에 1천만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일동후디스 측은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이 1천만캔 돌파하는 등 장수인기상품이 된 이유에 대해 엄격한 품질관리를 꼽았다.
회사측에 따르면 후디스 산양분유를 만드는 뉴질랜드 데어리고트社는 3편의 임상실험과 기초연구로 산양분유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했고, 이를 토대로 25년간 세계 20여 개국에 산양분유를 수출하며 산양분유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후디스 산양분유가 국내유일의 임상결과를 가진 분유라는 사실이 발표돼 신뢰를 더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삼성서울병원이 총 976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수유형태가 유아성장 및 변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산양분유를 먹인 유아의 변성이 모유를 먹인 경우와 가장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동후디스는 지난 10년간 대기업 분유3사의 거센 경쟁에도 시장점유율 95%를 차지하는 압도적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사실상 엄마들로부터 인정받은 유일한 산양분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최근 I사, N사 등이 산양분유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고 있지만, I사의 경우는 신생기업의 첫 제품으로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N사 제품은 수입가공한 산양 탈지분유로 만들기 때문에 천연기능성 모유성분이 소실돼 산양분유의 진정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일동후디스의 독보적 위치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이번 1천만캔 돌파를 기념해 대규모의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마이경제/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이경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