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해명 "시술을 공짜로 해준다길래 홍보모델을 했었다"
2012-12-17 온라인 뉴스팀
정준영 해명이 화제다.
17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슈퍼스타K4 TOP12' 앨범 발매 및 전국 투어콘서트 기념 TOP6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성형외과 홍보모델 이력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정준영은 "'얼짱시대' 출연할 당시에 시술을 공짜로 해준다고 해서 홍보모델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영은 "시술만 받았는데 마치 전신성형을 받은 것처럼 알려져서 기분이 나빴다"며 "그냥 홍보모델이다. 성형 전과 성형 후의 모델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해명에 누리꾼들은 "정준영 해명 이해된다", "정준영 시술은 받은 거네", "정준영 해명했구나", "전신성형은 좀 심했어"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4' TOP12는 오는 20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 콘서트를 시작으로 인천-대구-광주-수원-부산까지 총 6개 도시의 전국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정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