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투표율 75% 공약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

2012-12-19     온라인 뉴스팀
라리사 투표율 75% 공약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대학로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는 방송인 라리사 공약이 실천에 옮겨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라리사는 19일 오전 10시45분쯤 용산구 한남도 제4투표소에서 한국 국적 취득 후 첫 참정권을 행사했다.

앞서 라리사는 연극 ‘교수와 여제자3’ 공연장에서 동료배우들과 함께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대학로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라리사는“아침부터 투표율에 신경을 쓰며 투표상황을 지켜봤다”며 “투표율이 높아 공약을 지켜야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몰려오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 투표율이 높게 올라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라리사는 3년 전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이번 대선 투표가 한 국민으로 첫 번째 주권을 행사를 한 것일 뿐 아니라 태어나서 첫 번째 투표다. 그는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교수와 여제자3’에서 농염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예술집단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