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올해의 시민영웅' 19명에 1억5천만원 전달

2012-12-21     유성용 기자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21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고귀한 희생정신과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해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한 ‘시민영웅’ 19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1억 5천만원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고 익사한 고등학생 故 이재홍 군과 야간근무 후 봉사활동을 하다 쓰러져 숨진 경찰관 故 김재익 경사 등 2명의 의사자 유족에게 상패와 위로금 각 2천만원을 전달했다.

또 격투 끝에 성추행범을 붙잡은 야구해설가 이병훈 씨, 불길 속에 뛰어들어 이웃을 구해 낸 우편집배원 전인호 씨 등 의로운 시민 17명에게도 각각 상패와 상금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자신의 안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는 의로운 시민들은 우리 사회를 빛내는 진정한 영웅들”이라며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준 시민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널리 알려져 우리 사회가 더 밝고 아름다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