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뱀띠 최고 주식 부자

2012-12-24     유성용 기자

뱀띠 가운데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이 최고 주식 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은 1천789개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21일 종가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뱀띠 억대 주식보유자는 모두 456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출생연도별로는 내년에 환갑을 맞는 1953년생이 143명으로 전체의 31.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965년생 125명(27.4%), 1977년생이 68명(14.9%), 1941년생이 62명(13.6%)이었다.

상장사 최고 ‘뱀띠’ 주식부자는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1953년생)으로 보유주식 가치가 3천54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2천480억원), 최창근 고려아연 회장의 동생인 최정운 서울대 교수(1천978억원), 구자열 LS그룹 회장(1천884억원), 양용진 코미팜 회장(1천318억원),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1천293억원), 김영봉 모토닉 회장(1천32억원) 순이었다.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인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1965년생)도 1천123억원을 기록, 1천억원대 ‘뱀띠’ 주식부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