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할인점 묶음제품 10개 중 4개 단품보다 비싸

2012-12-24     이경주 기자
대형할인점의 묶음 제품 10개 중 4개가 단품보다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주부교실중앙회는 전국 171개 대형할인점에서 1g당 가격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18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단품보다 비싼 묶은 제품이 72개로 전체의 38.9%를 차지했다. 특히 이마트 은평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해표 '카놀라유' 묶은 제품의 경우 단품보다 가격이 69.4%나 비쌌다. 

주부교실이 24개 다소비 품목을 한번에 구매해보니 대형할인점에서는 13만1천544원, 슈퍼마켓에서는 12만7천640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