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 여의도 공원에는 남자만? "여자 어딨어~!!"

솔로대첩

24일 열릴 예정이었던 솔로들의 단체 미팅 이벤트 '솔로대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로대첩 시작된 2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공원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고 인터넷에는 현지 상황을 생중계하는 영상과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많은 경찰들이 배치됐고, 솔로들이 강추위에 외투를 입고 모여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지 상황을 전하는 네티즌들에 의하면 현장에는 남성이 90%를 차지한다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솔로대첩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탕이네", "영상보니 여자가 거의 없군", "경찰이 더 많아", "경찰도 남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