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 "기뻐하는 아이 표정이 너무 훈훈해~"
2012-12-25 온라인 뉴스팀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은 아일랜드 럭비선수인 브라이언 오 드리스콜이 자신을 좋아하는 소녀팬에게 시즌 우승컵을 보여주며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담고 있다. 병상 위의 소녀는 두 팔을 번쩍 들어 환호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 훈훈한 장면이다”,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 아이 표정만 봐도 기분이 좋아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세상에서 제일 기쁜 병문안/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