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국내 최초 민자 기저화력발전소 '첫 삽'
2012-12-26 조현숙 기자
STX는 이날 강원도 동해시에서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 심규언 동해시장권한대행 등 정부 관계자 및 강덕수 STX그룹 회장,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평화력발전소 착공식을 가졌다.
북평화력발전 사업은 STX전력과 한국동서발전이 공동추진하며, 강원도 동해시 북평국가산업단지 내 약 12만평의 부지에 595MW급 발전소 2기를 건설할 예정이다. 1호기는 2016년 2월부터, 2호기는 같은 해 6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완공 후에는 약 15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STX는 북평화력발전 사업을 지난 2010년 말 정부의 제5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했고, 작년 8월에는 사업전담을 위해 STX에너지의 자회사인 STX전력을 출범시킨 바 있다.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은 STX전력이, 발전소 건설 사업관리 및 운전·유지보수는 한국동서발전이 각각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