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다혜 알몸 말춤 "박근혜 당선인도 공약지켰으면~"

엄다혜 알몸 말춤

배우 엄다혜가 ‘알몸 말춤’ 공약을 이행했다.

엄다혜는 현재 부산에서 공연 중인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선보였다.

엄다혜는 앞서 제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다혜는 24일 부산 남구 대연동 경성대 비너스홀에서 공약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극단 관계자는 “박근혜 당선인도 자신의 공약을 지켰으면 하는 마음에서 펼친 퍼포먼스”라고 전했다.

한편, ‘교수와 여제자2’의 부산 공연은 오는 30일까지 경성대 비너스홀에서 계속된다.

(엄다혜 알몸 말춤 / 사진-제이앤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