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의 허세 "골프공을 들고 짖을 테다 왈왈~!!"
2012-12-27 온라인 뉴스팀
멍멍이의 허세
멍멍이의 허세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멍멍이의 허세'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시물에는 강아지 한 마리의 사진과 함께 일기 형식으로 쓴 글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내용을 보면 "이가 시리고 날카로움마저 무뎌져 버렸다. 날 약 올리는 골프공을 작살내고 싶다. 공을 차고 물고 침을 묻히고 발로 차서 한 입안에 들어오는 사료로 만들어 보고 싶다" 고 한다.
이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주인들의 외출은 나에게 전혀 해당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자유는 지나치게 달콤하여 유기견을 소원하게 한다. 골프공과의 레이싱은 나에게 흥분감을 안겨 주었고, 베란다에서의 감금은 나를 더 은은하게 만들어 주었다" 고 썼다.
또 "다시 한 번 베란다를 갈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왼쪽 앞발에는 사시미를 오른쪽 앞발에는 골프공을 들고 이렇게 짖을 테다 왈왈" 이라고 적혀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멍멍이의 허세/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