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명 뇌사 판정 받아 사망 "장기기증 후 장례식장 안치"

2012-12-28     온라인 뉴스팀

가수 홍종명이 뇌사 판정을 받고 사망했다.


28일 서울 아산병원 측에 따르면 홍종명은 이달 중순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했으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 28일 새벽 뇌사판정을 받았다.

향년 46세로 세상을 떠난 가수 홍종명은 1988년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OST로 데뷔, 1997년 심은하 주연의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의 주제가 ‘내가 가야할 길’로 이름을 알렸다.


또 1999년 이병헌, 김하늘, 전지현 주연의 ‘해피투게더’ OST ‘기억해줘’, 드라마 ‘맨발의 청춘’ 주제가 ‘단 한 번의 사랑’ 등을 불렀다.


고인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장기기증 수술을 받은 뒤 장례식장에 안치될 예정이다. 발인은 31일 오전 치뤄진다.